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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접하는 항생제 어떻게 복용해야 되는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고독한 수집가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항생제에 관한 정보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감기나 몸살 등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면  약을 처방받게 되는데요.

이때 한 번쯤은 아니 여러 번 이상 항생제를 처방받아보셨을 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생제는 인류 최고의 발명물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항생제라 할지라도  올바른 복용법을 모른 채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생제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항생제 부작용

 

 

 

우선 항생제의 올바른 복용법에 알기 전에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항생제 부작용은 바로 내성입니다.

 

항생제 내성이란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복용하는데 내성으로 인해 항생제를 아무리 먹어도 세균을 죽일 수 없는 상태 즉 항생제가 더 이상 효과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병원들은 항생제를 너무 많이 쓰고 자주 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외국에서는 감기 정도로 항생제를 쓰지는 않지만 우리는 조금만 심한 감기가 오더라고 항생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항생제 부작용은 바로 간기능 저하입니다.  간기능 저하는 다른 약물을 복용해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항생제 또한 해독하는 과정에서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바른 항생제 복용방법

 

 




자 이제 올바른 항생제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너무나도 잘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에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항생제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모두를 끝까지 드셔야 합니다. 

보통은 감기로 인해 항생제를 처방받으면 상태가 호전될 때 남은 약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프던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우리 몸에 있는 세균이 모두 치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항생제를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간에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남아있는  세균이 스스로 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병원마다 항생제를 끝까지 먹는 것이 대해서 확답을 잘 주지 않는데요 웬만하면 진짜 몸이 완벽해졌다고 느끼기 전에는 항생제는 꼭 다 드시기 바랍니다.

 


 

 

 

 

보통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게 되면 약사가 복약지도를 하게 됩니다.

 

이때 약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대충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때 듣는 복약지도는 반드시 따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식후 30분 후에 약을 복용하라고 지도하게 되는데 이는 정확한 주기로 약을 복용하게 만드는 의도가 큽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우리 몸에서 항생제 농도를 고르게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은 식후 30분이나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몸이 많이 안 좋다고 해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간격을 줄이신다면 간에 무리가 올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이 아픈 것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복용하게 된다면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항생제 부작용과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