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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골다공증!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골다공증원인치료예방법
골다공증원인치료예방법

 

 

 

 

골다공증 참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뉴스에도 빙판길에서 넘어져 뼈가 부러졌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하지만 보통 50~60대 노년층에게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골다공증은 꽤 흔한질병이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점은 이미 골량이 심하게 소실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고 일단 넘어져 골절이 발생하면 뼈는 잘 아물지 않아서 위험합니다.

특히 몸이 약한 노인층은 크고 작은 일로 넘어지게 되면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장애로 이어져 자칫 노후가 매우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골다공증의 원인은 유적적인 요인이 가장 크고,  흡연, 음주, 류머티즘 관절염, 조기폐경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고 조용한 질병으로 불립니다.

 

사람의 골밀도는 30세 전후로 정점에 도달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데, 골다공증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골밀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은행에 예금을 넣는다는 개념으로 어린나이부터 칼슘을 많이 먹고 보충해 주면 향후 노년층이 되었을 때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200mg의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환자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칼슘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 했을 때에는 해당치료를 적절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고, 골다공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칼슘 등 섭취를 통한 식습관 개선,  비타민 D 등 영양제를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은 하루 800~1000mg, 비타민 D는 하루 800 단위 이상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아무리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한다고 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골다공증 예방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짠 음식과 염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고 예방 방법

 

 

 

우선 평소 생활시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음식 섭취로 칼슘을 보강한다고 해도 사고가 나버리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겨울철 빙판길 같은 곳이나 비가 올때 물기가 묻은 미끄러운 곳을 지나갈 때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야간에 인도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때 움푹 파인 곳에서 넘어지거나 다치게 되면 큰 골절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조심조심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