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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대한민국 내 건강부터 지키자

 

 

 

 

 

 

 

 

요즘 날씨 정말 춥습니다. 때아닌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대만은 이틀간 사망자만 146명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이번 겨울은 추운 것일까요? 

 

추위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춥다라는 느낌으로 끝날 일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대만의 사례처럼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서울 날씨를 보더라도 기온이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계속 영하권입니다. 

언제쯤 날씨가 조금이라도 따듯해질까요? 3월이면 곧 봄이 오지만 추운 겨울 우리 건강관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은 날씨가 매우 춥기때문에 사람의 행동이 움츠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바깥날씨가 추워서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 되고 집에만 있게 되면 운동부족으로 몸이 굳게 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건강관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것일까요?

 

우선 겨울철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외부와 내부 기온차로 인해 사람의 몸은 적응하기 바쁘고 각종 감기, 독감, 코로나19 등도 기승을 칩니다. 

 

또한 내부와 외부 기온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거나 팽창 등으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기부족으로인해 집안 먼지 공기 등으로 인해 몸에 안 좋은 영향도 미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

겨울철에는 먹거리 부족으로 영양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집안 환기를 잘 시키자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대부분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합니다. 그러면 집안 내부에서 생기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등이 환기가 되지 않아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1~2시간마다 환기를 시킬 수는 없으니 최소 오전, 오후 각 1회씩은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손을 잘 씻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손에서 손으로 전염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외출 후에서 반드시 손을 씻고 외출 중에서도 손잡이나 물건 등에 묻어있는 바이러스균을 제거하기 위해 중간중간 손을 잘 씻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자.

겨울철은 매우 건조합니다. 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우리의 코점막과 기관지 점막 등이 건조해서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이 더욱 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최소 1.5리터 그리고 최대 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5.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자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겨울철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몸속뿐만 아니라 우리 피부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찬공기과 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힘든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난방등으로 실내가 매우 건조하지기 때문에 샤워 후에는 바디로션 등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노화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