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갱년기 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정리

 

 

갱년기초기증상

 

 

 

갱년기는 무엇일까?

 

 

갱년기란(출처:네이버국어사전)

 

갱년기가 무엇일까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갱년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갱년기는 슬프지만 인체의 노화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면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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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이 쉽게 피로하고 지친다.

 

갱년기 증상으로 무슨 일에도 의욕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에도 지금까지 계속 잘해오고 있었지만 급한 피로감으로 인해 몸이 지치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집에 있으면 의욕저하로 인해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귀찮아서 빵 같은 것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도 많이 발생합니다.

 

집에서 나오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외출하는 빈도도 많이 낮아집니다.

 

 

 

 

2. 눈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눈이 부시고, 희미하게 보여서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할때할 때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또한 회사에 출근해서 pc 등을 할 때 눈의 피로가 심해집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안경을 바꾸기도 하고, 시야가 보이지 않아 접촉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야간 운전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건망증이 생긴다.

 

 

기억력이 저하되어 건망증이 생깁니다. 이전의 자신과는 몰라보게 다를 만큼 기억력이 줄어드는데요.  자주 가는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던가 알고 지내는 지인의 이름도 가물가물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하는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모지를 들고 다니며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기도 합니다.

 

 

 

4. 불면증이 생긴다.

 

깊은 잠에 들지 못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당연히 낮에도 졸음이 심하게 오고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5.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몸에 열이 많아져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겨울에도 땀이 많아져서 옷이 젖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6. 어깨나 목이 자주 결립니다.

 

 

어깨나 목이 아파서 집안 청소 등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는 또다시 의욕저하 등으로 나타납니다.

낮에 특별한 활동이 없기 때문에 또다시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6. 관절이 안 좋아집니다

 

 

손가락 등 통증으로 손을 폈다 접었다 아기가 힘들어지고 작은 물건을 잡을 때 놓치는 일도 발생합니다. 

 

 

7.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적게 먹어도 체중이 늘고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몸무게가 갑자기 늘어 자신감이 줄어들고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8. 현기증이 심해집니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경우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9. 소변이 새어 나옵니다.

 

소변을 잘 참지 못해서 몇 번이나 화장실을 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약간씩 흘러나오는 일이 생겨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10. 화가 납니다.

 

 

작은 일에도 화가 많이 나고 흥분이 됩니다.  몸이 전반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